충주--(뉴스와이어) 2018년 03월 29일 -- 건국대학교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교수)와 경기대학교 미디어예술문화연구소(남상식 소장)가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융합연구의 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추진해 향후 융합연구의 확대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융합연구총괄센터장 노영희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융합연구자간의 상호연결 및 인프라 공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의 위탁 운영기관(융합연구총괄센터)으로 융합연구자간 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 등 융합연구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기대 미디어예술문화연구소가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아트와 도시공학이 함께 만드는 충정로 Alley-Media 프로젝트(연구책임자 이규정)’는 경기대 서울 교사의 미디어예술 관련 학과와 함께 계획하고 도시교통 관련 학과가 참여해서 수행하는 융복합형 연구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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