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 : 2019년 5월 8일

출처 : http://www.cbiz.kr/news/articleView.html?idxno=16317

▲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지난 4월 26일 열린 2019 HubCon 컨퍼런스에서 '(차이가 만드는 기적) 융합연구방법론'(출판사 청람)의 출판 기념식을 갖고 있다.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건국대 교수)는 지난 4월 26일 열린 2019 HubCon 컨퍼런스에서 '(차이가 만드는 기적) 융합연구방법론'(출판사 청람)의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출판 기념식을 개최한 '2019 HubCon 컨퍼런스'는 융합연구총괄센터 주최와 한국연구재단의 주관으로 융합연구자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학제간 융합연구 성과교류 및 분야별 융합연구 활성화를 목표를 갖고 지난 4월 26일에서 27일 이틀 간 진행됐다.

지난 4월 15일 발행된 '(차이가 만드는 기적' 융합연구방법론'은 융합연구를 위한 자료수집과 연구방법을 비롯한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며,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알기 쉬운 책을 출간하자는 생각으로 도서를 집필하게 됐다.

▲ '(차이가 만드는 기적) 융합연구방법론' 출판 기념식에서 노영희 융합연구총괄센터장(오른쪽)과 김광환 건양대 교수가 책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리고 지난 10년 간 한국연구재단의 학제간 융합지원 사업을 수행한 연구자들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 융합연구를 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이광희 인재양성사업팀 팀장과 및 저자 관계자들은 "본서에서 다루고 있는 융합연구를 위한 주제들은 이론보다는 연구과정에서 얻은 경험들과 연구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모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손 때가 묻어 있고, 눈물과 콧물이 젖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이 책의 가치"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서 집필에는 ▲김광환 건양대 교수 ▲김병만 경남대 교수 ▲노영희 건국대 교수(융합연구총괄센터장) ▲박아르마 건양대 교수 ▲반영운 충북대 교수 ▲송인한 연세대 교수 ▲이은석 가천대 교수 ▲이현진 연세대 교수 ▲정대근 전남대 교수(경제문화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