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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비즈]'가상현실' 현존감? 융합연구가 답! 2020-07-06 10:01:20
작성자  지식콘텐츠연구소 ijkcdt@gmail.com 조회  251   |   추천  25

보도일 : 2019년 5월 9일

출처 : http://www.cbiz.kr/news/articleView.html?idxno=16324

 


▲ 건국대학교 학제간 융합연구팀이 지난 3월 '가상현실 속 인간의 현존 감 제고를 위한 인지친화적 인터랙션 디자인' 주제로 제1회 공개 워크숍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 VR) 콘텐츠는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도중 사용자가 느끼는 멀미감은 현존감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따라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먼저 정확한 원인 규명과 사용자 중심의 객관적인 측정방법 수립이 필요하다.

 

건국대학교 학제간 융합연구팀(연구책임자 홍우평 교수)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인지심리학, 소프트웨어학 융합을 통해 '가상현실 속 인간의 현존감 제고를 위한 인지친화적 인터랙션 디자인'을 주제로 인간중심 ICT의 실현을 위한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 건국대학교 학제간 융합연구팀의 연구책임자안 홍우평 건국대 교수.

 

2018년도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의 새싹형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팀은 1차년도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체험시의 뇌파, 안구 운동, 표정 변화, 피부 전도, 심장 박동 등과 같은 인간 생체신화와 현존감/멀미 등 가상현실 핵심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연구팀은 연령차 요인 고려, 추가 피험자 확보와 몰입도 차이 유발 요인 추가 등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 연구성과로 연구 착수 단계에서 연구의 방향을 보다 객관적으로 짚어보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 제1회 공개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한 5월 한국인지과학회 연차학술대회 등의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면 활발한 연구성과를 나타낼 예정이다.

 

한편 홍우평 연구책임자는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산하 '뇌 인지 연구센터 (Brain and Cognition Research Center)' 센터장으로 2018년 SK브로드밴드와 공동으로 아이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TV로 전송해 아이가 TV 속 주인공이 돼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의 시청 효과를 연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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